[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와 자회사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모든 분야에서 각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수는 올해 외에도 지난해를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패로우는 자격 요건인 창립 만 3년을 충족하자마자 선정됐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매년 공채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청년 고용창출에 이바지해 왔다. 국내외를 포함한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 또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청년층과 여성 직원 비율, 근속연수 또한 높은 편이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창립 이후 여성직원 비율이 3배 이상 늘었으며 임직원의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이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친화적인 강소기업으로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파수와 스패로우는 직원들이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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