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고 커뮤니티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소재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버그나 취약점이 발생해도 패치가 지연되거나 아예 대응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최신 버전이라고 해서 항상 보안상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오픈소스는 편리한 만큼, 적절한 버전 관리와 취약점 모니터링 체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는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사용을 보장하나 일부에는 소스코드 공개, 저작권 관련 문구 유지, 상업적 이용 제한 등 복잡한 이용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오픈소스를 사용할 경우, 법적 분쟁이나 손해 배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GPL과 같이 소스 코드 전체 공개를 요구하는 라이선스는 기업에 매우 큰 리스크를 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및 고지 의무 준수가 필수입니다.
수많은 개발자가 다양한 오픈소스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만큼, 전체 애플리케이션 내 어떤 오픈소스가 어디에, 어떤 버전으로 포함되어 있는지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외부 벤더가 납품한 코드나 외주 개발 소스에는 숨겨진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나 취약점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보안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동화된 SCA(Software Composition Analysis) 도구를 통해 오픈소스 구성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스코드나 바이너리 분석으로 사용 중인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식별하고, 라이선스 유형, 의무사항 등 배포 간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제공합니다.
오픈소스에 포함된 알려진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고 해당 취약점에 대한 CVSS 점수와 함께 안전한 버전으로의 업데이트 방법을 안내합니다.
오픈소스 취약점 및 라이선스 고지 의무를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지원합니다.
내부에서 서버를 구축해 단일 플랫폼에서 취약점을 분석하고 통합관리할 수 있습니다. 검출 규칙 선택, 결재선 설정 등 다양한 관리 기능으로 취약점 조치를 효율화하고 싶은 조직에 적합합니다.
공공기관도 클라우드로 보안 취약점을 분석할 수 있도록 CSAP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용 기관에 최적화된
망 분리 정책을 지원해 민간 SaaS를 활용하고 싶은 공공기관에 적합합니다.
웹 상에서 회원가입만으로 취약점 분석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관리 기능을 간소화해 전문 보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에 적합합니다.
스패로우의 취약점 분석 엔진을 보안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합니다. 직접 사용 외에도 계약을 통해 취약점 분석 서비스 재판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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