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 초청 행사인 Sparrow Application Insight(SAI) 2026이 지난 6월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AI-Powered AppSec: AI 혁신으로 완성하는 SW 공급망 보안’이었는데요. AI 기반 코딩 에이전트의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기업이 어떤 보안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 AI 시대, 보안 담당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3가지
SAI 2026 현장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AI 코딩 활용 현황, AI 보안·거버넌스 수준, 보안 운영의 어려움, SBOM 대응 현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AI 시대에 보안 담당자들이 실제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AI 도입은 빨라도 통제는 아직 못 따라간다
AI 코딩 도구를 활용 중인 조직은 69%에 달했지만 정책과 기술 통제를 모두 갖춘 곳은 11%였습니다. AI 활용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임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2️⃣가장 큰 불안은 AI가 만든 코드
보안 운영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AI 생성 코드의 보안성에 대한 불신이 꼽혔습니다. 이어 신규 위협 대응 방안 부재가 주요 과제로 나타났는데요. 많은 조직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생성된 결과물에 대한 신뢰와 검증 체계 마련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3️⃣SBOM·AIBOM은 인식과 실행의 간극
SW 공급망 보안의 핵심 요소인 SBOM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많았지만 구체적인 구축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59%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AIBOM을 실제 운영하고 있는 조직은 5%에 불과해 공급망 보안에 대한 인식과 실행 사이에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AI 시대, 공급망 보안의 답을 찾다
그렇다면 이러한 고민에 대해 스패로우는 어떤 해답을 제시했을까요?
✅ Keynote 및 Special Q&A

행사의 문을 연 키노트 세션은 두 연사의 릴레이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공급망보안연구회 이만희 위원장은 ‘변화하는 공급망 보안 환경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규제 동향과 기업이 갖춰야 할 방향을 짚었습니다.
이어서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이사는 ‘AI 코딩부터 운영까지: 차세대 통합 공급망 보안 전략’을 발표하며 AI 에이전트와 생성형 AI가 보편화된 개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의 중요성과 스패로우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키노트 이후에는 두 연사가 함께하는 Special Q&A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참관객들은 AI 시대 공급망 보안의 방향성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핵심 과제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AI 개발 환경에서의 SW 개발 보안 도입 전략

많은 조직이 AI 개발 환경에서 ‘AI가 생성한 코드는 안전한가?, AI 사용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가?, AI를 활용해 취약점 조치까지 효율화할 수 있는가?’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스패로우 여구용 사업총괄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으로 코드 생성 단계에서의 보안 검증, AI 기반 취약점 우선순위 분석, 취약점 조치 가이드를 소개하며 AI 개발 환경에서도 생산성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스패로우 핵심 로드맵 오버뷰

스패로우 윤종원 CTO는 현재 제공 중인 AI 기반 취약점 조치 지원, 오픈소스 반입 검증, SBOM 유통 기능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로드맵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AI를 활용해 개발하는 행위와 그 결과물까지 모두 관리하고 통제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조직은 AI 활용 과정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 실제 사례로 보는 개발 보안 사고의 패턴과 이유

스패로우 강영탁 수석은 실제 개발 보안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보안 검증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인증은 수행했지만 인가 검증이 누락된 사례, URL 검증 부족으로 내부 정보가 노출된 사례, AI가 추천한 악성 패키지가 개발 환경에 포함된 사례 등을 통해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무조건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소개했습니다.
또한 AI는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하되, 보안 검증은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도구와 같은 별도의 자동화 체계로 운영되어야 하며 이러한 과정이 개발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통합 워크플로우가 보안 리스크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SW 공급망 보안을 위한 SBOM 유통 플랫폼 소개

글로벌 공급망 보안 정책은 SBOM 생성에서 운영과 공유, 검증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스패로우 박상률 수석은 SBOM을 생성, 보강, 증명, 공유, 상호 검토의 라이프사이클로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공급사와 수요사가 동일한 SBOM 정보를 기반으로 협업하고 공급망 전반의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의 공급망 보안 대응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 생성형 AI 코딩의 보안 위협 및 대응 방안

마지막 세션에서는 스패로우 조경원 수석이 생성형 AI 코딩 환경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코드 생성뿐 아니라 파일 수정과 명령 실행까지 수행하게 되면서 프롬프트 자체가 새로운 공격 표면이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AI 코드 생성 단계부터 보안 검증을 수행하는 시프트 레프트(Shift-Left) 운영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SAI 2026의 AI·SBOM 데모존

SAI 2026에서는 세션뿐 아니라 스패로우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행사의 핵심 주제에 맞춰 AI Zone과 SBOM Zone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롭게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 AI Zone : 안전한 AI 개발 환경 구축 전략
AI Zone에서 참관객들은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순간 취약점을 점검하는 Sparrow MCP(AI 생성 코드 보안 어시스턴트)와 Sparrow Enterprise(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통합 솔루션)의 AI 기반 취약점 조치 기능들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한 AI 개발 환경 구축 방안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SBOM Zone : 신뢰할 수 있는 SBOM 생태계 구축 전략
SBOM Zone에서 참관객들은 Sparrow SCA(오픈소스 분석 및 관리 도구)와 Sparrow SecureHub(SBOM 공유 및 관리 플랫폼)를 활용한 오픈소스 구성요소 식별, SBOM 생성, 공유, 관리까지 공급망 보안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SW 공급망 보안을 위한 SBOM 유통 플랫폼 소개 세션에서 소개된 공급사와 수요사가 동일한 SBOM 정보를 기반으로 협업하는 방식과 공급망 가시성 확보 방안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참관객 분들은 ‘전문적이고 유익했다, SBOM 관리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최신 정책과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AI 코딩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조직은 생산성과 함께 보안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패로우는 앞으로도 AI 개발 환경과 SW 공급망 전반의 신뢰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SAI 2026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도 다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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